디지털 성 착취 사건, n번 방의 통로 역할을 한 '와치맨' 전 모 씨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징역 10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씨는 공판 과정에서 수차례 반성문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반성문 몇 장으로 피해자들의 상처를 씻어낼 수 없을 겁니다. <br /> <br />법원의 판단 어떨지 속보로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오늘 국회에서는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를 둘러싼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법사위 회의에 추미애 장관이 출석하는데요, <br /> <br />피의자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강제 해제하는 법안 관련해서도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잠시 뒤에는 현재 24%인 법정 최고 이자율을 얼마나 낮출지 결정하는 당정 협의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대부업체나 사채로 내몰리는 저신용자들을 위한 대책입니다. <br /> <br />바로 이어지는 YTN24에서 현장 연결해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160723461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